
◆퍼시픽 리그 롯데-라쿠텐 (8일, ZOZO 마린)
라쿠텐의 마에다 겐타 투수가 롯데전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교체되었다.
이번 시즌 5승째를 노리며 선발 등판한 마운드. 2회에는 무사 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동요하지 않았다. 후속 타자들을 침착하게 잡아내며 실점 없이 막아냈다.
양 팀 모두 득점이 없던 3회였다. 선두 타자 이노우에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선제점을 내주었다.
그 후에는 템포 좋게 아웃 카운트를 늘려갔으나, 동점 상황이었던 5회였다. 2사 후 야마자키 츠요시에게 3루타를 맞은 뒤 후지와라에게 역전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어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사토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마에다 겐타는 이번 경기에서 시즌 5승째를 거두었다면 미일 통산 170승으로 마쓰자카 다이스케, 이와쿠마 히사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