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쿠텐이 외야수 카슨 맥커스커(28)와 내년 시즌 잔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일본 진출 1년 차인 이 외국인 타자는 시즌 초반 고전했으나 점차 일본 야구에 적응했다. 현재까지 8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0, 21홈런, 59타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영입 당시부터 높은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2년 차 이후부터는 구단 측이 계약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시즌에도 필요한 전력이라고 판단했다.
지난 8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내야수 루크 보이트(35)는 다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주니어 마르테 투수(31), 로안시 콘트레라스 투수(26), 호세 우레냐 투수(34) 등에 대해서는 시즌 일정이 모두 종료된 후 재계약 여부를 다시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