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다나하시 히로시 사장이 라쿠텐 대 니혼햄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훌륭한 스트라이크 투구로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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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자로 나선 타나하시 히로시 (카메라·야마자키 켄토)

◆파·리그 라쿠텐-일본 햄(5일·라쿠텐 모바일 최강)

신일본 프로레스의 다나하시 히로시 사장이 라쿠텐 대 니혼햄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인재'라는 별명을 가진, IWGP 헤비급 챔피언을 비롯해 수많은 타이틀을 획득한 전설적인 인물인 그는 등번호 10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제 좌우명은 '전력'입니다"라는 선언대로 혼신의 힘을 다해 던진 공은 멋지게 노바운드로 스트라이크 존에 꽂혔다. 관중석에서는 환호성과 따뜻한 박수가 쏟아졌다.

올해 1월 4일에 현역에서 은퇴하고 현재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사장으로서 단체를 이끌고 있다. 13일 센다이 선플라자 홀에서 개최되는 'Road to DESTRUCTION'을 앞두고 '숲의 도시(모리의 미야코)' 센다이를 크게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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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다나하시 히로시 사장이 라쿠텐 대 니혼햄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훌륭한 스트라이크 투구로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