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는 4일, 카라카와 유키 투수(37)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10월 3일 소프트뱅크전(ZOZO)에서 은퇴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리타 고등학교 시절 2006년과 2007년 선발 고교야구 대회(센바츠)에 출전했던 카라카와는 2007년 고교생 드래프트에서 동기인 오사카 토인 고등학교의 나카타 쇼, 센다이 이쿠에이 고등학교의 사토 요시노리와 함께 '빅 3'로 주목받았다. 카라카와는 롯데, 나카타는 니혼햄, 사토는 야쿠르트에 고교생 드래프트 1순위로 입단했다. 사토는 2024년, 나카타는 2025년, 그리고 마침내 카라카와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심했다.
◆카라카와 유키(카라카와·유우키) 1989년 7월 5일, 지바·나리타시 출생. 37세. 나리타에서는 06, 07년에 센바츠에 출전. 2007년 고등학생 드래프트 1순째로 롯데에 입단했다. 선발 로테의 일각을 맡아 11년에는 12승을 꼽는 등 공헌했다. 통산 350경기에서 82승 78패 64홀드, 방어율 3·71. 이번 시즌은 1경기에서 0승 1패, 방어율 7.20.181㎝, 90㎞. 오른쪽 투우타. 이번 시즌 추정 연봉 4400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