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쿠텐의 코자 타츠키 투수가 4일 니혼햄전(라쿠텐 모바일 사이쿄 파크 미야기)에 선발 등판한다.
코샤는 이번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1승 9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지난 등판이었던 8월 23일 세이부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냈으나, 5회에 3연속 볼넷으로 실점하는 등 안정감이 부족했다. 그는 "기술적인 면도 그렇지만 정신적인 문제도 있다고 생각한다. 몸은 전력을 다하되 머리는 차분하게 던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5월 16일 소프트뱅크전 이후 승리가 없는 이 좌완 투수는 현재 팀이 2연승 중인 상황에 대해 '팀의 흐름이 좋기 때문에 어떻게든 그 흐름을 타고 싶다. 남은 경기도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좋은 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