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투타 조화로 2연승, 쇼지 코세이가 8이닝 무실점 11탈삼진으로 7승째, 3번 타자로 기용된 YG 야스다가 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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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라쿠텐 선발 쇼지 고세이 (카메라 타케마츠 아키)

◆퍼시픽 리그 라쿠텐 4-0 오릭스 (2일, 모리오카)

라쿠텐은 오릭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양 팀 모두 득점이 없던 3회말 2사 2, 3루 상황. YG 야스다가 카운트 1-2에서 토야마의 몸쪽 낮은 공을 간결하게 휘둘러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선제 2타점 적시타였다. 절정의 기량을 뽐내는 YG 야스다가 팽팽한 균형을 깨뜨렸다.

5회에는 2사 1, 2루 상황에서 매커스커가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쳐내며 점수 차를 벌렸다.

투수 쪽에서는 선발로 나선 쇼지가 끈기 있게 던졌다. 1회 1사 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구레바야시와 오타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으로 출발했다. 그 후에도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끈질기게 투구했다. 150km가 넘는 직구와 스플릿의 조합으로 타자들을 잡아냈다. 8이닝 7피안타 무실점, 12탈삼진의 호투를 펼치며 이번 시즌 7승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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