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호투! 오오야 씨 "오늘은 딱 맞아떨어진 느낌이었다"
롯데의 다카노 슈타가 1일 세이부전에 선발 등판했다. 7이닝 동안 98구를 던지며 2피안타 8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으로 선발 첫 승을 거뒀다.
세이부 타선에 2루조차 허용하지 않는 호투를 선보인 타카노. 1일 방송된 후지TV ONE '프로야구 뉴스 2026'의 MC 마나카 미츠루 씨가 "독특한 폼이지만 매우 좋은 공을 던졌다"라고 말하자, 해설자 사카구치 토모타카 씨는 "정말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 보인다고 할까, 오른발이 닿아도 아직 팔이 나오지 않고 늦게 나오지만, 팔이 올라온 뒤에는 온몸으로 타자 쪽을 향해 오기 때문에 직구가 구속 이상으로 느껴지는 타입이다. 떨어지는 공도 놓는 위치가 높아서 확실히 각도가 느껴지는, 꽤 치기 까다로울 것 같은... 선발로 긴 이닝을 던지면 던질수록 공략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든다"라고 분석했다.
마나카 씨가 "롯데는 선발진이 좀처럼 갖춰지지 않았다"며 팀의 투수 상황을 언급하자, 또 다른 해설자인 오오야 아키히코 씨는 "멤버가 부족한 상황이라 이런 투수가 나와주면 좋다고 생각한다. 팔 스윙이 정말 독특해서 타자가 보기 힘들 것 같고, 이렇게 정수리 위에서 정면으로 내리꽂는 투수는 드물다. 요즘 좀처럼 보기 힘든 유형이다. 오늘은 제대로 통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마나카 씨는 "각도가 있고 높은 쪽 직구에 세이부 타자들이 손을 대는 장면이 있었기에 직구의 위력도 느껴졌다. 다음 등판도 기대하고 싶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협력:후지TV ONE 『프로야구 뉴스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