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픽 리그 니혼햄 2-1 소프트뱅크 (1일, 에스콘 필드)
니혼햄이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이번 시즌 세 번째 5연승을 기록했다. 선두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8회말, 2사 3루 상황에 교체 출전한 카스트로가 중전 결승 적시타를 터뜨리며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니혼햄은 이번 시즌 최다인 승패 마진 +15를 기록하게 됐다.
1회에 선취점을 내주었으나, 0-1로 뒤진 2회에 4번 타자 이마가와가 모이네로를 상대로 좌측 불펜으로 들어가는 체공 시간이 긴 시즌 4호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그 후 7회까지 군지의 안타 1개로 묶여 있었으나, 8회 노무라가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기회를 잘 살려냈다.
선발 야마자키는 1회에 야나기타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내줬으나, 세 차례의 병살타를 유도하는 등 7회까지 3피안타로 호투했다. 1-1 상황에서 강판되어 시즌 6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8회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호리가 시즌 4승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