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픽 리그 오릭스 0-2 소프트뱅크 (28일, 교세라 돔 오사카)
소프트뱅크가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를 20으로 줄였다. 1회 1사 1, 3루에서 구리하라 료야 내야수가 우중간으로 선제 2타점 2루타를 쳤다. 34홈런과 함께 리그 선두를 달리는 타점을 97개로 늘리자, 선발 마에다 유고 투수가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리드를 지켰다. 1회에 2사 만루 위기를 맞았으나 나카가와를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했다. 2회 이후로는 안정적인 투구로 오릭스에 2루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21세의 이 선수는 이로써 개막 후 파죽의 11연승을 달렸다. 승수는 리그 공동 선두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시즌 15번째 선발 등판이자 처음으로 맡은 시리즈 첫 경기 마운드에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