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팜 리그 세이부 5-9 라쿠텐 (26일, 카미니크)
오른쪽 내복사근 파열로 이탈 중이었던 세이부의 다키자와 나쓰오 내야수가 26일, 2군 라쿠텐전(카미니크)에서 실전에 복귀했다. 성적은 3타수 1안타였다.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고가의 142km 직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후속 타자 하세가와의 좌월 홈런으로 선제 득점을 올렸다.
8월 15일 롯데전(벨루나 돔) 이후 첫 실전을 마친 타키자와는 "결과도 나와서 안심했지만, 그보다 아무 문제 없이 경기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이 기뻤다"며 땀을 닦았다. 환부의 상태는 완벽하며, "나는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 빨리 다시 활약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팀 상태가 좋기 때문에 그 흐름에 합류할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계속해 왔다. 언제 부름을 받아도 괜찮도록 몸과 마음을 확실히 준비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