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그 소프트뱅크 16-2 롯데(11일·미즈호 페이페이 돔)
소프트뱅크의 리반 모이넬로 투수가 이번 시즌 첫 선발을 백성으로 장식했다. 첫회부터 150㎞를 넘는 직구와 맛의 커브를 주체로 타자를 손으로 잡았다. 구수의 제한도 있었던 가운데, 90구로 릴리프에 배턴. 6회 4안타 무사구, 5탈삼진으로 무실점이라는 내용이었다.
타선도 4홈런을 포함한 16안타 16득점을 빼앗아 지난 시즌 파리그 MVP 왼팔의 '복귀 축하'의 대승이 됐다. 첫회에 1사2, 3루에서 마키하라대가 3런을 발하는 등 4점을 선제. 2회 이후에도 주동, 마사키, 구리하라도 한발을 내며 롯데를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