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 리그 세이부 5-1 오릭스 (2 일 · 베루나 돔)
201㎝의 장신에서 세이부 윈겐터는 더 높고 오른쪽 주먹을 솟았다. 2점 리드의 8회 2사일, 2루. 오오타를 142㎞ 슬라이더로 공흔들 삼진에 베었다. 1회 1안타 무실점. 이번 시즌 첫 등판인 6월 11일 히로시마전(베루나 D)에서 프로야구 타이 기록으로 파리그 신기록이 되는 18경기 연속 홀드를 마크했다.
팀 사랑에 넘친 돕는 사람이다. 경기 후에는 벤치에 들어간 중계진과 미소로 기념 촬영. "정말 좋은 팀 메이트가 되고 있다. 연습으로 매일 얼굴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정말 즐겁다"고 릴리프 사랑을 말하면 멈추지 않는다. 일본에 오는 1년차인 지난 시즌 종반에는 "자신을 받아들여주고 1년간 계속 잘 지내고 뭔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중계진 전원에게 신발을 선물할 정도로 사랑은 강하다.
메이저에서는 파드레스 등으로 통산 97경기에 등판한 실적을 가진다. 오른쪽 팔꿈치 수술 등의 고장도 극복한 오른팔은 “등판한 곳은 할 수 있다면 전 경기 홀드를 취하고 싶다”고 호쾌하게 웃었다. 18전 무실점으로 방어율도 0.00을 계속. 너무 믿음직한 기둥이 팀을 확실히 지지하고 있다. (오나카 아야미)
▼L 윈겐터 최다 연속 시합 H의 타이 기록 세이부의 트레이 윈겐터 투수(32)는 2일, 오릭스전(베루나 D)에서 18 시합 연속 홀드. 작년의 오이카와(신)에 늘어선 최다 연속 시합 홀드의 프로야구 기록, 그리고 파·리그 신기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