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 리그 소프트뱅크-롯데(4일·미즈호 페이페이)
소프트뱅크의 육성 드래프트 8위·호쿠토 투수=중대준경식=이, 2회 8실점으로 하차했다.
하루에 지배하에 등록된 오른팔은 첫회, 선두의 후지와라에 초구를 우익 스탠드로 옮겼다. 신인의 선발 투수로, 첫 등판의 제1타자에게 초구 피홈런을 받은 것은 처음. 무심코 마운드로 웃음도 쏟아졌지만, 후속은 억제해 1실점으로 첫회를 마쳤다.
그러나 2회, 2사일, 2루에서 야선도 있어 만루의 핀치를 짊어지자 거기에서 2자 연속으로 4구를 주고 2점을 추가했다. 덧붙여 2사만루로부터 3연타를 받고 한층 더 5실점. 이번에만 7점을 빼앗겨 총 8실점이 됐다. “생각했던 것보다 긴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맛을 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맛을 내는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만루가 되고 나서 주위가 보이지 않게 되어 버렸다. 더 냉정하게 던질 수 있으면 좋았다”고 되돌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