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그 일본 햄 7-4 롯데(24일·에스콘 필드)
롯데는 투타가 맞지 않고 2연패를 피해 승률 5할이 됐다.
4월 10일 세이부전(오미야) 이후 선발된 카와무라는 5회까지 3홈런을 받는 등 9안타 6실점. 원호도 없었기 때문에 실점이 없었던 것은 2회의 1이닝만. "분들도 지켜주고 있는 가운데 홈런. 상대방이 하고 싶도록 하게 된 것, 이런 시합 전개가 되어 버린 것이 죄송합니다"라고 회개했다.
타선은 6점을 쫓는 7회에 대타·폴란코가 2런. 7, 8회 모두 2점씩 빼앗는 등 의지도 보여줬지만 때 이미 늦었다. 사브로 감독은 "결국 치지 않으면 선발 투수가 힘들어지는 한편, 후반에 점을 잡을 수 있었지만 초반에 잡히지 않으면, (투수와 타선이) 서로 도우면서 해 주었으면 합니다만"라고 슬퍼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선발이었던 카와무라에 대해서는 “장타는 많았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5회까지 던져 주었다”고 비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