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그 일본 햄-롯데(24일·에스콘 필드)
파리그 5위 롯데는 7회에 대타 폴랑코가 우익으로 비거리 130m의 호쾌한 2런을 날려 16이닝 만에 득점을 빼앗았다.
전날 23일에는 2루조차 밟지 않고 키타야마에 3안타 완봉 승리를 허용한 타선은 이날도 6회까지는 침묵. 1점을 쫓는 3회에 선발 왼팔·카토 타카로부터 선두의 야스다가 팀 첫 안타가 되는 우전 안타를 발사했지만, 후속 3명이 단지 5구로 3개의 아웃을 빼앗겨, 주자를 진행할 수 없었다. 6점을 쫓는 6회는 선두의 야마모토가 좌익선에 2루타. 15이닝만에 2루에 주자를 진행해 2사 3루로 했지만, 니시카와가 중비에 쓰러져 홈루는 밟지 않았다.
0-6의 7회는, 1사로부터 소토가 중전 안타를 발하자, 2사 1루에서 대타·폴란코가 풀 카운트로부터 카토 타카의 8구째 131킬로슬라이더를 우익 2층석에 옮겼다. 일본햄 2연전 16이닝 눈으로 겨우 빼앗은 득점이 됐다. 5월 10일 소프트뱅크전(미즈호 페이페이) 이후 1개월 반 만에 한발은 'NPB+'에 따르면 비거리는 130m였다.
롯데는 선발 카와무라가 4월 이후 등판이었지만 3홈런을 받는 등 5회 9안타 6실점으로 리드를 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