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생명 세·파 교류전 2026 라쿠텐 2-1 히로시마(12일·라쿠텐 모바일 최강 파크 미야기)
라쿠텐은 히로시마에 역전승해 2연승을 장식했다.
초반부터 투수전이었다. 2회까지는 선발한 낙천·기시와 히로시마·타마무라가 각각 무실점. 경기가 움직인 것은 3회다. 비가 서서히 강해져, 3회 표 2사이치, 2루의 사카쿠라의 타석 도중, 오후 6시 52분에 중단. 그라운드에 시트가 깔렸다. 그 후 비가 약해져 오후 7시 32분에 경기가 재개되었다.
다시 마운드에 올랐지만, 1사일, 2루에서 사카쿠라에 오른쪽 중간에 적시 2루타를 받았다. 그 후의 1사2, 3루의 핀치는 무실점에서 잘라졌다. 4회부터는 주자를 내면서도 끈끈한 투구. 7이닝으로 올 시즌 최다 109구를 던졌다.
기슭을 원호하고 싶은 타선은 타마무라에 고전. 6회까지 불과 1안타에 봉쇄됐다. 그래도 7회에 2사일, 2루에서 마을림이 왼쪽 중간을 깨는 역전의 2점 2루타. 경기를 뒤집었다. 9회는 후지다이라가 2사만루의 핀치를 맞이했지만, 최후는 파비안을 공흔들 삼진으로 잡았다.
기시는 사상 14번째 20년 연속 승리를 달성. 교류전에서는 와다 히로시(소프트뱅크)에 늘어선 역대 3위인 27승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