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그 일본 햄-세이부(18일·에스콘 필드)
세이부를 사고가 덮쳤다.
2점 리드의 6회, 무사일, 2루에서 나라간이 발한 타구가 선발·타케우치의 왼발목을 직격. 타케우치는 그대로 1루 커버로 향했지만, 플레이가 멈추자 그 자리에서 쑤시고 얼굴을 찡그리고, 트레이너와 도요타 투수 코치와 함께 벤치 뒤로 끌어 올렸다.
그대로 그라운드로 돌아오지 않고, 2번째로 이토카와가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은 5회까지 무실점의 호투를 계속했지만 암전했다. 5회 0/3을 6안타 3실점으로 교체. 구원한 이토카와 하네다가 파악되어 일거 5실점에서 역전을 허용했다.
타케우치는 작년 8월 5일의 동전(에스콘)에서도 좌각에 타구를 받아 부상교대. 1군전 복귀에는 1개월 반을 보냈다. 2년 연속 비극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