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 리그 소프트뱅크 2-0 세이부(9일·미즈호 페이페이 돔)
소프트뱅크가 3투수 완봉 릴레이로 선두를 유지했다.
선발 오오츠는 체인지업, 커브, 원심 등 다채로운 변화구를 구사해 세이부 타선을 봉쇄했다. 4회부터는 4이닝 연속으로 3자 범퇴. 7회를 90구, 1안타 무실점으로 억제하는 완벽한 투구를 보였다.
타선은 세이부의 선발 스가이에 2안타로 억제되어 있었지만, 2번째 라미레스를 대신한 7회 2사일루에서 콘도가 2런으로 균형을 깨었다. 2점 리드가 된 8회는 마츠모토 유, 9회는 스기야마가 실점을 허락하지 않고 조였다.
이번 시즌 첫 승리를 거둔 오쓰는 지난 시즌 8월 27일 낙천전(아키타)에서 이어지는 연승을 5로 늘렸고, 팀의 연패도 2로 멈추고 이번 시즌 첫 동일 카드 3연패도 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