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29세 생일에 계약을 갱신한 시바타 다이치 "생일 기자회견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300만 엔 인상된 금액으로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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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생일에 계약을 갱신한 라쿠텐의 시바타는 300만 엔 인상된 금액으로 서명했다 (카메라·호시노 카즈아키)

라쿠텐의 시바타 다이치 투수가 7일, 센다이 시내에서 계약 갱신에 임해 300만 엔 인상된 연봉 1200만 엔에 서명했다.

이날은 29세 생일이었다. 기자회견장에 등장하자마자 "오늘 제 생일 회견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쿠르트에서 현역 드래프트를 통해 이적한 지 2년 차인 이번 시즌, 등판 횟수가 전년도 6경기에서 32경기로 급증했다. 승리 계투조를 맡았던 시기도 있었으며, 프로 5년 차에 처음으로 연봉이 인상되자 "감사합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다음 시즌 목표는 50경기 등판이다. 더 큰 도약을 위해 '직구와 변화구 모두 정밀도를 높이고 싶다'며 과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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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29세 생일에 계약을 갱신한 시바타 다이치 "생일 기자회견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300만 엔 인상된 금액으로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