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오지마 가즈야가 FA 선언 "타 구단의 평가를 직접 듣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싶다"… 잔류 가능성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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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카즈야

롯데는 2일, 오지마 카즈야 투수(30)가 국내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행사한다고 발표했다. 구단을 통해 "타 구단의 평가를 직접 듣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으로는 "신세를 진 마린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애착이 매우 강하다. 잔류 선택지도 신중하게 고려하여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리고 싶다"며 선언 후 잔류 가능성도 시사했다.

와세다 대학에서 2018년 드래프트 3위로 롯데에 입단하여, 8년 차인 이번 시즌 20경기에서 6승 9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했다. 통산 172경기에서 59승 63패,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길 수 있는 귀중한 좌완 투수로서, 한신을 비롯한 복수의 구단이 영입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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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오지마 가즈야가 FA 선언 "타 구단의 평가를 직접 듣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싶다"… 잔류 가능성도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