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야마가타 슈가 추계 캠프를 마무리하며 사무라이 재팬 합숙으로 향한다. "타격에 대한 생각 등을 물어보고 싶다"며 소프트뱅크 마사키에게 직접 취재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 알림

유격수 위치에서 펑고를 받는 야마가타 슈 (카메라·카와카미 하루키)

니혼햄의 야마가타 슈 내야수가 1일, 3일부터 미야자키에서 시작되는 사무라이 재팬 합숙에 참가하기 위해 에스콘 필드에서의 추계 캠프를 한발 앞서 마무리했다. 2루, 3루, 유격수 포지션에서 높은 수비력을 자랑하는 24세의 그는 '기쁜 마음과 이제부터 기합을 넣고 해보자는 마음, 그리고 약간의 두려움이 섞인 느낌이다. 나에게 요구되는 것은 얼마나 잘 치느냐가 아니라, 날아오는 공을 얼마나 아웃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라고 생각한다. 나의 장점을 착각하지 않고 임하고 싶다'며 일장기를 짊어지는 각오를 밝혔다.

2년 차인 이번 시즌에는 6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2푼 7리를 기록했다. 타격에서도 매년 힘이 붙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무라이 재팬 멤버 중 관심 있는 선수로는 소프트뱅크의 마사키를 꼽으며, "타격에 대한 생각이라든지,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하신다고 들었기 때문에 어떤 연습을 하시는지 그런 점들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28홈런을 터뜨린 같은 우타자 거포 선배에게 직접 물어보며 배움을 얻어올 계획이다.

연습 전에는 원형으로 모인 선수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국 대표팀에는 피부가 좋은 선수가 많으니, 피부가 좋아지는 비결을 물어보고 오겠습니다. 미백이 될 수 있도록요'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신조 감독이 이끄는 니혼햄의 수비 장인이 정예 멤버가 모인 사무라이 재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야마현 히데(야마가타・슈) 2002년 5월 1일, 도쿄도 태생. 24세. 고쿠분지 리틀, 이나기 리틀 시니어에서 조대학원을 거쳐 조대에 진학. 난관교의 조대학원에서는 전 중일·모리 토오루 이후 66년 만에 두 번째 프로 야구 선수. 조대에서는 4년 봄에 베스트 나인, 대학 일본 대표. 특기는 피아노. 176cm, 82kg. 오른쪽 투우타.

기사 제공:스포츠 알림 (다른 창에서 열림)

특집
특집
파리그.com 뉴스

[니혼햄] 야마가타 슈가 추계 캠프를 마무리하며 사무라이 재팬 합숙으로 향한다. "타격에 대한 생각 등을 물어보고 싶다"며 소프트뱅크 마사키에게 직접 취재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