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마에다 유고, 내년 시즌이 "가장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개막 로테이션 진입 및 투구 수 제한 없는 풀가동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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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마에다 유고 투수

소프트뱅크의 마에다 유고 투수가 31일, 내년 시즌의 풀가동을 다짐했다. 이날 미즈호 페이페이 돔을 방문해 러닝 등으로 땀을 흘렸다. 쿠라노 신지 투수 치프 코치 겸 헤드 코디네이터와 면담도 진행하며 '올해는 전반기에 데이터가 적은 상황에서 잘 이겼던 부분도 있고, 내 실력으로 이겼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역시 내년이 가장 중요해질 것'이라며 고졸 4년 차가 되는 2027년을 내다봤다.

이번 시즌 5월부터 선발 로테이션으로 19경기에 등판해 12승 1패, 평균자책점 2.10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다만 고쿠보 감독이 항상 '3년은 활약해야 진짜'라고 말하듯, 지속적인 활약이 요구되는 세계다. 21세의 나이로 비약적인 한 해를 보낸 이 좌완 투수도 이를 자각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아직 성장 단계라는 점도 있어 투구 수 제한을 둔 상태로 시즌을 보냈다. 내년 시즌을 향해 '시작부터 로테이션을 돌아야 하고, 그런 면에서도 투구 수가 어떻다느니 말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레벨업하고 부담 없는 폼을 찾아 좋은 공을 던질 수 있다면 아마 계속 로테이션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등판하며 확실한 감각을 얻은 이번 시즌. 심신 양면으로 성장하는 비시즌을 보내며 2025년에는 1년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끝까지 지켜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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