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쿠텐은 29일, 마스이 히로토시 씨가 다음 시즌 투수 코치로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마스이 씨는 시즈오카 고등학교에서 고마자와 대학, 사회인 야구팀 도시바를 거쳐 2009년 드래프트 5위로 니혼햄에 입단했다. 150km가 넘는 직구와 낙차 큰 포크볼을 무기로 주로 구원 투수로서 활약했다. 일본 대표팀으로서도 2015년 프리미어 12, 2017년 WBC에 출전했다. 2017년 시즌 종료 후 FA 이적한 오릭스에서도 활약했다. 통산 551경기에서 41승 47패 163세이브 158홀드, 평균자책점 3.08의 성적을 거뒀다. 2022년을 끝으로 은퇴하여 해설가 등으로 활동해 왔다. 이제 새로운 곳에서 지도자로서 데뷔하게 된다.
아마추어 야구계의 명문을 거쳐 사무라이 재팬의 유니폼까지 입었던 우완 투수다. 니혼햄과 오릭스에서 네 차례 우승과 두 차례 일본 시리즈 제패를 경험했다는 점도 든든한 요소다. 니혼햄 시절에는 당시 투수 코치였던 라쿠텐의 요시이 마사토 감독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은사와 다시 손을 잡고 팀 전력 강화의 중책을 맡는다.
◆마스이 히로토시 1984년 6월 26일, 시즈오카현 출생. 42세. 시즈오카 고등학교, 고마자와 대학, 도시바를 거쳐 2009년 드래프트 5위로 니혼햄 입단. 2012년에 최우수 홀드상 수상. 2015년 프리미어 12, 2017년 WBC 일본 국가대표. 2017년 시즌 종료 후 국내 FA권을 행사하여 오릭스로 이적. 통산 성적은 551경기에서 41승 47패 163세이브 158홀드, 평균자책점 3.08. 181cm, 77kg. 우투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