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드래프트 3순위 하루야마 히나토가 밝힌 위화감 "응원가를 불렀을 정도의 선수였는데..." 모교 쓰루가케히 고등학교 선배와의 공동 투쟁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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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다 마모루 감독의 사인이 담긴 공을 들고 촬영을 하는 다이쇼 대학교의 하루야마 히나토 (카메라: 요시무라 하루코)

오릭스로부터 3순위 지명을 받은 오사카 상업대학의 하루야마 히나토 외야수(4학년 = 쓰루가 케이히)가 27일, 히가시오사카시 내의 학교에서 야마구치 가즈오 아마추어 스카우트 그룹장과 시모야마 신지 스카우트로부터 지명 인사를 받았다.

쓰루가케히(후쿠이) 출신인 하루야마에게 오릭스는 니시카와 료마와 야마자키 소이치로 등 선배들이 다수 재적하고 있는 팀이다. 이날 오릭스 팬임을 밝힌 하루야마는 여러 인연이 있는 구단의 지명에 대해 "야구장에도 자주 갔었고,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선배님들도 많이 계셔서 매우 편하게 임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고 생각하기에 기대된다"며 동경하던 구단에서의 프로 생활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작년 8월에는 오릭스 2군과의 연습 경기에서 니시카와와 대면했다. "힘내라"는 격려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의류와 배트를 물려받았다고 한다. 그는 "애용하고 있다. 그때 받은 배트가 휘두르기 매우 편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타격이 굉장히 좋아졌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모교의 선배이자 동경의 대상이기도 한 니시카와가 다음 시즌부터 팀 동료가 된다. '응원가를 불렀을 정도의 선수라 무척 생경한 기분이지만 기대도 되고, 타격도 뛰어난 분이라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루야마 아키토. 2004년 12월 10일, 나라현 야마토타카다시 출생. 21세. 타카다 초등학교 1학년 때 타카다 이글스에서 연식 야구를 시작했으며, 6학년 때 타이거즈 주니어에 선발됨. 타카다 중학교 시절에는 경식 야구팀인 고조 리틀 시니어에서 활동. 쓰루가케히 고등학교(후쿠이)에서는 주장을 맡았으며, 2학년 가을 메이지 진구 대회와 3학년 봄·여름 고시엔에 출전. 고교 통산 17홈런. 오사카 상업대학에서는 1학년 가을부터 리그전에 출전. 2·3학년 가을, 4학년 봄에 베스트 나인 선정. 4학년 봄에 대학 일본 대표로 선발. 50미터 달리기 6초 2. 178센티미터, 90킬로그램. 우투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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