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가와세 겐토와 내년 시즌 지배하 계약 맺지 않기로... 프로 통산 43경기 등판 '갑작스러웠다...' 육성 계약 타진 전망에도 숙고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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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세 켄토

오릭스는 26일, 가와세 켄토 투수(24)에게 내년 시즌 지배하 선수 계약을 맺지 않겠다고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오이타 상고를 졸업하고 2020년 육성 드래프트 1위로 오릭스에 입단했다. 프로 4년 차인 24년 7월에 정식 선수 승격을 쟁취했다. 지난 시즌에는 23경기에 등판해 프로 첫 승을 포함해 1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하며 도약했다. 프로 6년 차인 이번 시즌은 12경기에서 2홀드, 평균자책점 6.43을 기록했다.

통산 43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5홀드,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다. 강력한 직구와 완급 조절을 살린 투구가 특징이며, 소프트뱅크 소속인 형 카와세 히카루와의 '형제 대결'로도 주목을 받았다.

다음 시즌에는 육성 계약이 타진될 전망이다. "육성으로 하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들은 이야기라, 어떤 답도 내놓을 수 없다고 할까..."라며 향후 거취에 대해 숙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형으로부터는 "포기하지 마"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며 "가장 먼저 형과 상의하고, 시마다 스카우트와도 상의해서 결정하고 싶습니다"라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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