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리즈 평론] "5번 타자 이후의 박력이..." 무라타 신이치 씨가 지적하는 첫 경기 '승패의 열쇠', 아쉽게 패배한 DeNA에도 "승산은 있을 것"

스포츠 알림

7회, 마키하라 타이세이가 중전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카메라 사카이 코우지)

◆ SMBC 일본 시리즈 2026 제1차전 DeNA 1-3 소프트뱅크 = 연장 11회 = (24일, 요코하마)

소프트뱅크 타선의 층이 두텁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경기였네요.

마사키, 슈토, 콘도, 쿠리하라, 야나기타로 이어지는 강력한 상위 타선만 눈에 띄지만, 사실 하위 타선의 질이 훌륭하다. 8번 쇼지의 결승타는 확실히 외야수가 전진 수비를 하는 상황이긴 했지만, 바깥쪽 낮은 직구를 무리하지 않고 밀어쳐서 외야수 키를 넘기는 힘 있는 타구를 날렸다. 7회 6번 마키하라 다이세이, 7번 야마모토 유다이의 연속 안타로 뽑은 1점도 그렇고, 결과적으로 하위 타선의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여기에 아직 야나기마치나 야마카와가 벤치에 대기하고 있으니 정말 강하다. 반대로 DeNA는 엔카나시온의 부재가 뼈아팠다. 5번 타순 이후의 박력이 소프트뱅크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8번 타자 쇼지가 클라이맥스 시리즈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소프트뱅크에 있어 매우 큰 힘이 됩니다. 상대 배터리 입장에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존재죠. 가뜩이나 상위 타선에는 리그 굴지의 타자들이 포진해 있으니까요. DeNA가 끈질기게 따라붙으려면 무엇보다 투수진이 끈기 있게 던져야 합니다. 선발 이시다 유타로를 비롯해, 이번 경기처럼 이 타선을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던질 수 있다면 승산은 충분히 있을 것입니다. (스포츠 호치 평론가 무라타 신이치)

기사 제공:스포츠 알림 (다른 창에서 열림)

특집
파리그.com 뉴스

[일본 시리즈 평론] "5번 타자 이후의 박력이..." 무라타 신이치 씨가 지적하는 첫 경기 '승패의 열쇠', 아쉽게 패배한 DeNA에도 "승산은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