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진의 새 감독으로 마쓰이 히데키 씨가 전격 취임 오릭스 기시다 마모루 감독은 놀라움을 표하며 "깜짝 놀랐다", "텔레비전에서 보던 분이라는 인상이다. 야구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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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2순위로 지명한 고마자와 대학의 나카이 신을 만난 뒤 기자회견에 임하는 오릭스의 기시다 마모루 감독 (카메라: 난부 슌타)

거인의 신임 감독으로 구단 출신이자 양키스 등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활약했던 마쓰이 히데키(52) 양키스 특별 고문이 취임하는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현역 시절 거인에서 등번호 '55'번의 4번 타자로서 압도적인 성적을 남겼으며, 미일 통산 507홈런을 기록한 전설이다. 내년 시즌에는 25년 만에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오릭스의 기시다 마모루 감독은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누가 (감독이) 될지 전혀 몰랐기에, 아마 자이언츠 출신 인사가 맡지 않을까 생각했는데..."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자신이 프로에 입단한 2006년에는 이미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상태였기에 "인상은 TV에서 보던 분이라는 느낌이다. 다시 야구계가 활기를 띠면 좋겠다"며 미소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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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진의 새 감독으로 마쓰이 히데키 씨가 전격 취임 오릭스 기시다 마모루 감독은 놀라움을 표하며 "깜짝 놀랐다", "텔레비전에서 보던 분이라는 인상이다. 야구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