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오사카 상업대학의 하루야마 히나토, 오릭스로부터 3위 지명 "톤구 선수의 스윙을 계속 참고해 왔다" 간사이 6대학 리그 통산 홈런 기록을 34년 만에 경신한 강타자

스포츠 알림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어 오사카 상업대학 팀 동료들의 목등반을 받고 있는 DeNA 1순위 호시노 세나 투수(오른쪽)와 오릭스 3순위 하루야마 히나토 외야수

◆ 2026년 프로야구 드래프트 회의 supported by 리포비탄D (22일)

오릭스로부터 3순위 지명을 받은 오사카 상업대학의 하루야마 아키토 외야수(21)는 즉시 본거지에서의 경쾌한 타구 소리를 떠올렸다. 나라현 야마토타카다시 출신의 간사이인이지만 "교세라 돔에 한 번도 발을 들여놓은 적이 없어서 매우 기대된다. 타격으로 결과를 남기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 목표로 하는 선수로는 "오릭스라면 돈구 유마 선수다. 우타자로서 유형이 비슷하다. 스윙을 계속 참고해 왔다"며 2023년 타격왕으로 리그 우승에 공헌한 타자를 꼽았다.

오사카 상업대학의 선배이자 전 요코하마, 주니치 소속이었던 사에키 다카히로 씨가 1989~92년 재학 시절 수립한 간사이 6대학 통산 홈런 기록(12개)을 이번 가을, 34년 만에 경신한 거포.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싶다'며 홀로 형, 누나, 남동생까지 4남매를 키워준 마미 씨(45)에 대한 마음도 밝혔다. '하루야마를 보고 싶으니 야구장에 가자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프로의 세계에서도 풀스윙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타무라 류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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