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년 프로야구 드래프트 회의 supported by 리포비탄D (22일)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의 와타베 카이 포수(4학년, 치벤 와카야마 출신)는 라쿠텐과 주니치로부터 1순위 지명을 받았으며, 라쿠텐이 교섭권을 획득했다. 왼손으로 추첨권을 뽑은 이시이 GM은 "안심했습니다. 인생에서 두 번째로 긴장했습니다. 처음부터 이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강한 어깨와 타격력을 겸비한 대학 최고의 포수. 지벤와카야마 고등학교 시절 2학년 여름에 전국 제패를 달성했으며,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에서도 네 차례 일본 정상에 올랐다. 일본 대표팀으로서는 고등학교 3학년 때 U-18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7월에 열린 월드 컬리지 베이스볼 챔피언십(WCBC)에서도 주전 포수로 활약하는 등 경험이 풍부하다. 소속 팀과 대표팀에서 모두 주장을 맡는 등 리더십 또한 뛰어나다.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포수로서의 능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대학 일본 대표팀에서 4번 타자를 맡을 정도로 타격력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귀중한 '공격형 포수'로서 즉시 전력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와타베 카이(Watabe Kai) 2004년 8월 20일, 오사카시 출신. 21세. 치벤와카야마 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여름부터 벤치 멤버로 합류. 3학년 때는 여름 고시엔에서 첫 경기 탈락했으나, 고교 통산 38홈런을 기록했다. 아오야마가쿠인 대학에서는 1학년 때인 23년 봄에 리그 데뷔를 완수하며 신인상을 획득. 24년에는 MVP를 차지했다. 180cm, 88kg. 우투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