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후지 TV ONE에서 방송된 '프로야구 뉴스 2026'에 출연한 다카기 유타카 씨와 쓰지 하쓰히코 씨가 소프트뱅크의 야마모토 유다이에 대해 언급했다.
DeNA에서 주전 포수였던 야마모토는 시즌 도중 소프트뱅크로 이적하여 55경기에 출전해 타율 .267, 6홈런, 41타점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수비에서도 소프트뱅크 투수진을 이끌었다. 재팬 시리즈에서는 이번 시즌 중반까지 몸담았던 친정팀 DeNA와 맞붙게 된다.
다카기 유타카 씨는 "이번 승부에서는 야마모토 유다이가 하나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그는 "시즌 중에 DeNA에서 왔기 때문에, 야마모토 유다이는 아마 DeNA 투수진을 훤히 꿰뚫고 있을 것이다. 공을 직접 받아봤기 때문에 속속들이 파악당할 것이라고 본다. 타자에 대해서는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머릿속에 들어있을 것이다. DeNA가 야마모토 유다이를 어떻게 무너뜨리느냐, 그 부분에 달려있지 않을까 싶다"는 견해를 밝혔다.
쓰지 씨는 "계산상의 데이터가 아니잖아요. 야마모토가 가진 것은 말이죠. 양쪽 모두 데이터가 충실한 팀이 되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실제로 마운드에 서 있는 투수와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역시 점수를 낼 수 있을 때 확실히 내야 합니다. 그런 야구를 할 수 있는 팀이 승리할 것입니다"라고 분석했다.
☆협력:후지TV ONE 『프로야구 뉴스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