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 햄에 낭보! 레이예스 잔류, 이번 시즌 첫 타격왕 획득 "나는 이곳에 계속 머물고 싶다" 파이터즈를 향한 사랑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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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에스

니혼햄의 프란밀 레이예스 외야수(31)가 내년 시즌에도 잔류하는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구단과는 이미 계약 연장에 대해 대체로 합의했으며, 내년이 4년 차가 된다.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의 여러 구단이 영입에 관심을 보였으나, 프런트가 신속하게 움직여 내년 시즌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12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3으로 생애 첫 타격왕을 차지했다. 32홈런, 82타점으로 팀 내 최고 기록을 세우며 타선을 이끌었다. 8월 28일 롯데전(에스콘 필드) 종료 후 히어로 인터뷰에서는 "파이터즈의 모든 분은 가족이다. 나는 이곳에 계속 머물고 싶다"며 니혼햄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신조 감독과도 깊은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연습 메뉴 등 자신의 요청에도 응해주는 구단에 감사하고 있었다. "일본에서 은퇴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최강의 용병이 내년 시즌에도 신조 햄의 중심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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