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5년 만에 복귀한 니시카와 하루키가 17년 차인 내년 시즌 현역 연장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내년 준비가 벌써 시작된다. 조금 쉬고 몸 만들기를 해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CS 파이널 스테이지 제2차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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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2사, 니시카와 하루키가 내야 안타를 쳤다 (카메라 오니츠카 하루나)

◆ 2026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시픽 리그 파이널 스테이지 제3차전 소프트뱅크 6-2 니혼햄 (16일, 미즈호 PayPay)

니혼햄의 니시카와 하루키 외야수(34)가 내년 시즌에도 현역 생활을 지속하겠다는 의사를 굳힌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이날 패배 후 향후 거취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내년 준비가 이미 시작된다. 조금 쉬면서 몸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며 곧바로 17년 차 시즌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제3차전은 출전 없이 끝났으나, 제2차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1안타를 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오랜만의 포스트시즌을 마친 베테랑은 "눈앞에서 우승이 결정되는 것을 보니 분한 마음도 들고, 다시 한번 리그 우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패배를 받아들이고 설욕을 다짐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야쿠르트에서 방출되어 5년 만에 팀에 복귀한 이번 시즌에는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 9푼 4리, 1홈런, 6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OPS는 6할 7푼 3리, 득점권 타율은 3할 3푼 3리로 중요한 순간에 강한 면모도 보여주었다. 이르면 이달 중으로 구단과 논의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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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5년 만에 복귀한 니시카와 하루키가 17년 차인 내년 시즌 현역 연장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내년 준비가 벌써 시작된다. 조금 쉬고 몸 만들기를 해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CS 파이널 스테이지 제2차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1안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