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시픽 리그 파이널 스테이지 제3차전 소프트뱅크 6-2 니혼햄 (16일, 미즈호 페이페이 돔)
소프트뱅크의 쇼지 유다이 내야수가 생애 처음으로 CS MVP를 차지했다. 3경기에서 11타수 5안타 타율 0.455, 2타점의 활약을 펼쳤다. 이날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1점을 뒤진 3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후 시상식에서 MVP 상금 100만 엔을 획득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는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잘 풀린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일본 시리즈에서도 활약이 기대되는 대졸 2년 차 선수인 그는 "최소한 수비와 주루를 확실히 해내고, 타격에서는 중요한 순간에 안타 하나를 치고 싶다. 진루타와 도루를 포함해 나다운 모습을 최대한 보여주고 싶다"고 활기차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