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시픽리그 파이널 스테이지 제3차전 소프트뱅크 대 니혼햄 (16일, 미즈호 페이페이 돔)
소프트뱅크의 야나기타 유키 외야수가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출전 경기 수는 마츠다 노부히로(소프트뱅크)를 제치고 퍼시픽 리그 최다인 56경기째가 된다. 양대 리그 최다 기록은 사카모토 하야토(요미우리)의 60경기다.
이번 시즌 타율 3할 2리, 19홈런, 70타점의 성적을 남긴 팀 내 최고령 선수다. 시즌 종료 후 목 통증을 호소해 14일 1차전은 벤치에 대기하며 결장했다. 2차전부터 선발로 복귀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클라이맥스 시리즈 통산 10홈런은 우치카와 세이이치(소프트뱅크)와 나란히 양대 리그 최다 기록이다. 기록 경신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니혼햄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어드밴티지 2승을 포함해 4승 0패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기 직전인 팀은, 선발 마에다 유고 투수가 단숨에 돌파를 결정짓는 호투를 목표로 한다. 이번 시즌 12승 1패, 평균자책점 2.10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좌완 투수다. 고졸 3년 차 이내의 투수가 CS 최종 스테이지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22년 오릭스의 미야기 이후 처음이 된다.
소프트뱅크의 스타멘은 이하.
1(1) 마사키
2(중) 주동
3(손가락) 콘도
4(3) 구리하라
5(왼쪽) 야나기타
6(2) 마키하라 다이
7(포)야마모토 유우
8(오른쪽) 야나기초
9(유) 쇼코
선발 = 마에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