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만나미 주세이가 CS 퍼시픽 리그 타이 기록인 2개의 병살타를 기록 "오늘은 역시 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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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병살타로 물러난 만나미 츄세이 (오른쪽은 마사키 토모야) (카메라: 이케우치 마사히코)

◆ 2026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시픽 리그 파이널 스테이지 제2차전 소프트뱅크 6-2 니혼햄 (15일, 미즈호 페이페이 돔)

니혼햄의 만나미 주세이 외야수(26)가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타이 기록인 역대 8번째 한 경기 2병살타를 기록했다.

첫 번째 타석에서는 1점을 선취한 후, 무사 만루 상황에서 3루 쪽 병살타를 쳤다. 3루 주자 미즈노가 홈을 밟으며 두 번째 득점으로 이어졌고, 그는 "삼진이 최악이라고 생각했기에 병살타였지만 공을 앞으로 보내 점수가 났다는 점에서는 정말 최소한의 역할은 한 것 같다"고 되돌아봤다.

4회에는 무사 1루 상황에서 3루수 방면 병살타를 기록하며 "두 번째 타석에서는 치고 싶었습니다. 그 장면이 가장 아쉽네요. 배터리의 볼 배합에 당한 느낌도 있고 칠 수 있는 공도 적었지만... 그 와중에도 제대로 받아치고 싶었습니다"라고 반성 섞인 말을 남겼다. 이어 "오늘은 역시 분합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어드밴티지를 포함해 소프트뱅크가 4승을 거두면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 몰렸다. 만나미는 "무승부도 허용되지 않는다. 당연히 이길 수밖에 없고, 그 점은 변함없지만 시즌이 끝나느냐 마느냐 하는 정말 벼랑 끝의 한 경기다. 어떻게든 이길 수 있도록 우선은 전력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며 앞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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