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군지 유야의 반격 솔로 홈런, 웃음기 없는 한 방... 수비에서는 실점으로 이어진 뼈아픈 실책, 2점 차로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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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1사 상황에서 좌중간 솔로 홈런을 터뜨린 군지 유야 (카메라 이케우치 마사히코)

◆ 2026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시픽리그 파이널 스테이지 제1차전 소프트뱅크 대 니혼햄 (14일, 미즈호 페이페이 돔)

니혼햄의 군지 유야 포수가 반격의 솔로 홈런을 쳤다.

3점을 뒤진 7회 1사 상황이었다. 군지는 오스나가 던진 초구 직구를 받아쳤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 단 한 번의 스윙으로 2점 차까지 추격했다.

다이아몬드를 한 바퀴 돈 군지의 표정에는 미소가 없었다. 동점이었던 4회 1사 만루 상황에서, 마사키의 좌익수 뜬공을 좌익수 군지가 뜻밖의 포구 실책(기록은 좌익수 희생플라이와 실책)을 범했다. 뼈아픈 실수로 대량 실점의 빌미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배트로 자신의 근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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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군지 유야의 반격 솔로 홈런, 웃음기 없는 한 방... 수비에서는 실점으로 이어진 뼈아픈 실책, 2점 차로 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