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혼햄은 13일, 22일에 열리는 드래프트 회의를 앞두고 도내의 한 호텔에서 제5회 스카우트 회의를 개최했다. 키다 GM 대행은 취재에 응해 "대학 리그전도 거의 마무리되어, 그런 부분을 포함한 평가와 능력 이외의 조사도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고 그 내용을 모두 보고받았다. 인원은 지난번 90명이라고 말한 것과 거의 변함이 없다. 고교와 대학이 80%, 사회인과 독립 리그가 20% 정도다. 남은 열흘 남짓한 기간 동안 정말로 파이터즈가 누구를 뽑아야 할지 검토해 나갈 것이다. 순위를 매기는 작업 등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설명했다.
주목받는 요코하마 고등학교의 오다와는 14일에 면담할 예정이며, 오부치 스카우트 부장과 담당 스카우트가 참석할 계획이다. 오다와 야마나시 가쿠인의 코모다 등을 상위 후보로 꼽으며, "오다 군에 관해서는 앞으로 면담이나 회견 등이 있으니 보고를 기다려야 한다. 코모다 군을 포함해 현재 세간에서 대학생, 사회인 중 1순위 후보라고 거론되는 선수들이 이들이라는 보고는 받았다. 다만 우리가 정말로 1순위 후보로 정할지는 이제부터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오다에 대해 오부치 스카우트 부장은 "장래에 메이저리그에 갈지도 모르지만 탐이 난다. 입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겠다"며 면담을 준비한다. 키다 GM 대행은 "우리 구단은 줄곧 가장 좋은 선수부터 뽑아왔다. 그 점은 변함이 없다"며 기존 방침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