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쿠라노 신지 투수 치프 코치, CS에서 '4일 휴식 후 등판' 및 '4연투' 가능성 시사... '경우에 따라' 총력전으로 파이널 스테이지 돌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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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의 구라노 신지 투수 치프 코치 겸 헤드 코디네이터는 12일, CS 최종 스테이지(14일 개막, 미즈호 페이페이 돔)에서 투수진을 총동원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날 투수진은 홈구장에서 조율에 나섰다. 구라노 코치는 "(선발진은) 4일 휴식, 5일 휴식으로 돌릴 것이다. 불펜진은 3연투, 상황에 따라서는 4연투를 하는 선수도 있을지 모른다. 단기전인 만큼 지금까지와 같은 기용 방식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2위였던 세이부와 11.5경기 차를 벌리며 후쿠오카 이전 후 처음으로 리그 3연패를 확정 지었다. 이번 시즌부터 클라이맥스 시리즈(CS)에 새로운 규칙이 도입되어, 소프트뱅크에는 '2승 어드밴티지(10경기 차 이상 또는 승률 5할 미만이 조건)'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경기는 최대 7차전(5승 선취) 방식으로 실시된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지만, 구라노 코치는 '첫 경기가 역시 가장 중요하다. 이기면 당연히 우위에 서겠지만, 지면 상대의 기세가 점점 살아날 것'이라며 첫 경기를 앞두고 마음을 다잡았다.

24년부터 투수 코치를 맡아왔다.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파이널은 제 안에서 가장 긴장감이 큽니다"라며 단기전을 향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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