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2년 차 시바타 레오가 첫 CS에서 2안타 기록, 끝내기 패배에 "내일과 모레 이겨서 다음 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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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1사 상황에서 중전 안타를 치는 시바타 레오 (투수 타이라 카이마, 포수 코지마 타이가) (카메라 이케우치 마사히코)

◆ 2026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시픽리그 제1스테이지 제1차전 세이부 3X-2 니혼햄 (10일, 벨루나 돔)

니혼햄의 이도류 시바타 레오(20)가 첫 CS에서 결과를 남겼다.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은 2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3회 두 번째 타석과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모두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세이부의 타이라를 상대로 쳐낸 2개의 안타에 대해 "그 부분은 정말 크네요"라고 되돌아보며 "어느 정도 이미지를 그리면서 임했던 점과, 단순히 제압당했던 공이나 그전에 들어온 유인구 등 앞선 타석의 과제를 수정해 나가면서 쳤다"며 실패를 밑거름 삼았다.

다만 연장 10회 끝내기 패배라는 결과에 대해 반성을 잊지 않았다. 2-2로 맞선 9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카이노의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완패네요, 그건'이라며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을 인정한 뒤 '결과적으로 졌기 때문에, 팀이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이번에는 그 부분이 부족했으니 다음은 내일이다. 내일과 모레 이겨서 다음 스테이지로 가겠다. 다시 열심히 하겠다'며 역전 통과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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