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쿠텐은 9일, 나카지마 다이스케 외야수가 양쪽 무릎, 타츠미 료스케 외야수가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나카지마는 8일 지바현 내 병원에서 '왼쪽 무릎 자가 골연골 기둥 이식술 및 외측 슬개 지대 절리술, 오른쪽 슬개 인대 활막 절제술'을 받았다. 3년 차인 이번 시즌에는 1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4, 5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향후 회복 상황을 지켜보며 복귀를 목표로 할 예정이다.
타츠미는 8일 치바현 내 병원에서 '우측 팔꿈치 관절경하 클리닝 수술'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1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15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15홈런은 커리어 하이였다.
시즌 종료 직후 주력 야수 두 명의 수술 소식에 SNS에서는 '내년 시즌 개막은 괜찮을까?', '만신창이 상태였던 건가', '복귀는 언제쯤일까'라며 라쿠텐 팬들의 걱정 섞인 목소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