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신조 쓰요시 감독이 3년 연속 CS 제1스테이지 돌파를 위해, 키맨으로 2년 차 시바타 레오를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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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퍼스널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시픽’ 퍼스트 스테이지 전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요미야 코타로와 신조 쓰요시 감독(오른쪽) (카메라: 와타나베 도모미)

니혼햄은 9일, 클라이맥스 시리즈(CS) 퍼스트 스테이지 서부(세이부)전을 앞두고 오후 2시부터 벨루나 돔에서 경기 전날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연습 시작 전에는 신조 쓰요시 감독(54)과 기요미야 고타로 선수회장(27)이 참석하여, 세이부의 니시구치 감독, 도노사키 선수회장과 함께 기자회견에 임했다.

신조 감독에게는 3년 연속으로 서는 CS(클라이맥스 시리즈) 무대다. 세이부가 CS에서 9연패 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몰랐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상대가 4년 만의 CS라는 점을 두고 '긴장감도 생길 테니까. 우리는 3년 연속이라 현장에 익숙하다'며 웃었다. 퍼스트 스테이지의 3년 연속 돌파를 위해 경험을 살려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한 핵심 인물로 신조 감독은 2년 차인 '시바타 군', 시바타 레오(20)의 이름을 언급했다. 보스는 첫 경기 상대인 세이부의 타이라를 '12개 구단 중 가장 좋은 투수다. 볼넷을 계기로 공략하지 않으면 어려울 정도로 훌륭한 투수'라고 평가했다. 그 강적을 공략하기 위해 '시바타 군은 데이터가 없지 않나.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에게도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1루수로 기용할 것을 명시했다. 지난 7일 홍백전에서도 라이너성 타구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린 시바타의 기세에 기대를 걸며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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