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시픽’ 퍼스트 스테이지(S)의 전날 기자회견이 9일 열렸다. 시즌 2위인 세이부에서는 니시구치 후미야 감독과 도노사키 슈타 내야수가, 3위인 니혼햄에서는 신조 쓰요시 감독과 기요미야 고타로 내야수가 참석했다.
양 팀의 시즌 상대 전적은 12승 12패 1무다. 니시구치 감독은 "타선이 얼마나 연결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니혼햄과는 올해 호각세였고 홈에서는 졌지만, 어떻게든 이겨 나가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중요한 첫 경기의 선발은 타이라에게 맡긴다. 지휘관은 "안정감이 뛰어나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투수다"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돌파구의 핵심 인물로는 카나리오를 꼽았다. 그는 "카나리오가 쳐주면 팀 분위기가 살아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자회견에는 니혼햄의 키요미야 코타로가 동석했으며, 감독은 "키요미야 군이 치면 분위기를 타버리기 때문에"라며 경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