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고쿠보 히로키 감독이 주니치 신임 감독으로 유력한 구도 기미야스 씨의 철학에 대해 언급 "선수들이 1년 내내 오랫동안 활약할 수 있도록 우리(감독, 코치)가 존재한다" 21년에 감독과 수석 코치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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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지켜보는 고쿠보 히로키 감독 (카메라 오니츠카 하루나)

소프트뱅크의 고쿠보 히로키 감독이 8일, 주니치의 차기 감독 취임이 확실시된 구도 기미야스 씨에 대해 언급했다. 취재진의 질문에 "수락하시는 건가요? 55세 생일은 평생 잊지 못하겠네요"라며 자신의 생일에 들려온 소식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구도 씨는 2015년부터 7년간 소프트뱅크를 지휘했다. 고쿠보 감독은 구도 체제였던 21년에 1군 수석 코치를 맡았고, 구도 씨가 퇴임한 후인 22년부터는 2군 감독을 2년 동안 역임했다. 고쿠보 감독은 "이곳에서 이룬 실적을 가지고 지금까지 유니폼을 입어본 적 없는 구단으로 가는 것은 대단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구도 씨는 (21년에 내가) 수석 코치였을 때도 계속 말씀하셨다. 선수들이 1년이라도 더 오래 활약할 수 있도록, 선수들이 더 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우리가 존재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이다. 그런 사명감으로 주니치 선수들을 1년이라도 더 길게, 한 명이라도 더 많이 톱 플레이어로 만들겠다는 진정한 선수 중심의 마음으로 수락하셨을 것이다. 자신을 우선시했다면 맡지 않았을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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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고쿠보 히로키 감독이 주니치 신임 감독으로 유력한 구도 기미야스 씨의 철학에 대해 언급 "선수들이 1년 내내 오랫동안 활약할 수 있도록 우리(감독, 코치)가 존재한다" 21년에 감독과 수석 코치로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