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왼쪽 전완부 부상을 입은 스미다 지히로, CS 퍼스트 스테이지 등판 전망에 대해 "가능하면 2차전에 나가고 싶다"면서도 "팀이 이기는 것이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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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나 돔에서 열린 투수 훈련에 참가한 세이부의 스미다 지히로 투수 (카메라 가토 히로시)

세이부의 스미다 지히로 투수(27)가 7일, 벨루나 돔에서 진행된 투수 훈련에 참가했다. 그는 지난 9월 28일 라쿠텐전(벨루나 돔)에서 타구에 맞아 부상을 입었던 왼쪽 전완부의 현재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경기에 등판할 수 있는 상태를 100이라고 한다면, 지금은 "50, 60 정도 아닐까요. 일상생활에서는 이제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남은 건 야구에서 어떨지 확인하는 것뿐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100%가 아닌 상태에서 던지는 것과 던지지 않는 것은 야수들에게도 '괜찮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본다. 코칭스태프뿐만 아니라 동료 선수들에게도 '이제 괜찮아'라고 전한 뒤에야 마운드에 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선은 제대로, 확실히 고친 뒤에 하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가능하다면 (CS 제1스테이지) 2차전에 나가고 싶지만, 그때 100% 상태가 아니라면 어떨까 하는 부분입니다"라고 전망을 밝히며, "가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팀이 이기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그때의 베스트 멤버에 제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굳이 던지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태도를 강조했다.

연습을 지켜본 도요다 기요시 투수 치프 코치도 "그가 돌아올 때까지 계속 이겨야 한다는 뜻이 아닐까"라고 말하는 데 그쳤다. 회복 정도를 파악한 뒤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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