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타이라 카이마가 평균자책점 1.36으로 첫 최우수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차지했다. 구단에서 1점대 기록은 1957년 이나오 카즈히사 이후 6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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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을 하는 타이라 카이마 (카메라 타케마츠 아키)

◆ 퍼시픽 리그 롯데 0-3 세이부 (6일, ZOZO 마린 스타디움)

세이부의 타이라 카이마 투수가 5일, 26년 시즌 퍼시픽 리그 최우수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는 "수비의 도움도 있었다고 생각하며, 결과적으로 실점을 억제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기쁨을 전했다.

선발로 다시 전향하여 맞이한 이번 시즌에는 23경기에 등판해 12승 5패, 평균자책점은 경이로운 1.36을 기록했다. 구단 투수로서 1.30대 기록은 1957년 이나오 가즈히사(1.37) 이후 69년 만의 쾌거다.

이번 시즌 정규 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던 9월 29일 오릭스전(벨루나 돔)에서 7이닝 7탈삼진 4피안타 1실점의 역투를 선보이며 시즌 12승째를 거둠과 동시에 규정 투구 이닝에 도달했다. 그는 "선발로서 뛰며 중간 계투 때보다는 확실히 공헌했다고 생각하기에 그 부분은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고 본다"며 당당하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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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타이라 카이마가 평균자책점 1.36으로 첫 최우수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차지했다. 구단에서 1점대 기록은 1957년 이나오 카즈히사 이후 69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