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퍼시픽 리그 롯데 1-7 세이부 (5일, ZOZO)
세이부가 롯데와의 접전 끝에 승리하며, 한 경기를 남겨두고 26년 시즌 2위를 확정 지었다. 니시구치 감독은 "내일 경기를 남겨두고 오늘 결정지을 수 있었던 것이 매우 컸다고 생각하며, 이로써 홈에서 일단 퍼스트 스테이지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팬들의 성원을 힘입어 제대로 해나가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동점인 8회 1사 만루 상황에서 프로 25년 차 나카무라 다케야 내야수가 결승점을 뽑아내는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다. 2사 만루가 된 이후에는 상대의 폭투로 1점을 더 추가했다.
9회에는 타선이 폭발하며 단숨에 4점을 뽑아내 승부를 결정지었다.
선발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6이닝 8탈삼진 7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끈기 있는 투구를 보여주었다.
10일부터 시작되는 클라이맥스 시리즈(CS) 퍼스트 스테이지에서는 홈구장인 벨루나 돔에서 3위가 확정된 니혼햄과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