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뱅크의 곤도 겐스케가 시즌 최종전인 5일 라쿠텐전(라쿠텐 모바일)에서 역전 타격왕을 노린다. 현재 타율은 3할 1푼이다. 리그 선두인 니혼햄 레이에스의 3할 1푼 3리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2타수 2안타로는 부족하며, 4타수 3안타 이상이 조건이 된다. 곤도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며 2년 만에 통산 두 번째 타이틀 획득에 의지를 보였다. 라쿠텐의 예고 선발인 마에다 겐타를 상대로는 이번 시즌 3타석 무안타로 눌려 있다.
현재까지의 성적은 타율 0.310, 32홈런, 108타점, 101볼넷이다. 출루율은 0.432로 2년 만에 통산 5번째 최고 출루율 타이틀 획득이 확실시된다. 또한 현재 97삼진을 기록 중이며, 남은 경기에서 2삼진 이하를 기록할 경우 2001년 마쓰이 히데키(요미우리), 페타지니(야쿠르트) 이후 처음으로 '타율 3할-30홈런-100타점-100볼넷-100삼진 미만'을 달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