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카라카와 유키가 은퇴 등판, 19년의 세월을 담은 전력 투구로 초만원인 ZOZO 마린 스타디움의 팬들을 열광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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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와 유미

◆파·리그 롯데-소프트뱅크(3일·ZOZO 마린)

롯데의 카라카와 유키 투수(37)가 은퇴 경기인 소프트뱅크전에 선발 등판했다. 롯데에서만 19년을 뛴 이 우완 투수는 전력 투구로 만원 관중석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고향 나리타의 에이스로서 고시엔에 출전했으며, 드래프트 해인 2007년에는 오사카 토인 고교의 나카타 쇼, 센다이 이쿠에이 고교의 사토 요시노리와 함께 '고교 빅 3'로 불렸다. 세 명 중 유일하게 현역으로 맞이한 이번 시즌은 첫 등판이었던 5월 30일 한신전(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등판이 은퇴 경기가 되었다.

◆카라카와 유키(카라카와·유우키) 1989년 7월 5일, 지바·나리타시 출생. 37세. 나리타에서는 2, 3년시의 센바츠에 출전. 2007년 고교생 드래프트 1순째로 롯데에 입단했다. 2일까지 통산 350경기에서 82승 78패 64홀드, 방어율 3·71. 이번 시즌은 1경기에서 0승 1패, 방어율 7.20.181㎝, 90㎞. 오른쪽 투우타. 이번 시즌 추정 연봉 4400만엔. 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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