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팜 일본 선수권 제1스테이지 니혼햄 - 소프트뱅크 (3일, 시즈오카)
니혼햄이 동점인 4회에 상대 투수의 폭투로 결승점을 올렸다.
선두 타자 도코야 히로키 내야수의 좌익선 2루타와 희생번트로 1사 3루의 기회를 만들었고, 1번 타자 요시다 켄고 포수의 4구째에 소프트뱅크 선발 이와사키 슌스케 투수가 원바운드 폭투를 범했다. 그 사이 3루 주자 도코야가 홈을 밟았다. 2회에 2점을 먼저 내줬던 니혼햄은 그 뒤 3이닝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올해부터 3개 지구제로 개편된 팜 리그의 일본 제일을 결정하는 팜 일본 선수권에는 동부 지구 1위 니혼햄, 중부 지구 1위 DeNA, 서부 지구 1위 소프트뱅크, 그리고 각 지구 2위 중 승률이 가장 높았던 중부 지구의 요미우리가 참가한다. 3일 열리는 제1스테이지에서는 니혼햄 대 소프트뱅크, DeNA 대 요미우리의 2경기가 치러지며, 승자가 4일 최종 스테이지에서 일본 제일의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