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냈다! 롯데 스즈키 쇼타 '솔직히 기쁘다' 자신 첫 최우수 홀드 투수 타이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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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스즈키 아키타(촬영=이와시타 유타)
롯데·스즈키 아키타(촬영=이와시타 유타)

롯데의 스즈키 쇼타가 2일, 자신의 첫 최우수 홀드 투수(최우수 중계 투수) 수상을 확정 지었다.

스즈키는 같은 날 열린 소프트뱅크전에서 1-1로 맞선 7회에 등판해 1이닝을 위기 없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홀드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홀드 포인트 39점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36홀드 포인트로 2위에 올라 있는 마츠모토 유키(소프트뱅크)는 소프트뱅크의 남은 경기 수가 2경기뿐이라 스즈키의 39점에 도달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생애 첫 타이틀 획득이 확정되었다.

스즈키는 구단을 통해 "솔직히 기쁩니다. 야구 선수로서 그것을 목표로 해왔기 때문에 저에게 매우 훌륭한 경험이 되었고, 역시 지금까지 믿고 기용해 주신 감독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이것을 내년, 내후년에도 이어가야 하기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스즈키가 남은 4경기에서 2012년 마스다 나오야가 기록한 구단 기록인 43홀드 포인트와 타이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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